아시아 증시, 혼조 … 일본 반등 하루 만에 '뒷걸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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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가 혼조세다. 일본과 대만은 떨어졌고, 중국과 한국은 올랐다. 홍콩 증시는 태풍 경보로 오전 장을 열지 않았다.
14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19포인트(0.04%) 하락한 1만3860.81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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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게이자이신문은 "개장 초반 달러화 매수세가 강했으나 일본 수출기업을 중심으로 엔화를 사들이면서 엔·달러 환율 상승세가 멈췄다"고 전했다.
이날 11시20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08엔(0.08%) 내린 98.11엔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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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2120.78로 전거래일보다 14.62포인트(0.69%) 올랐다. 반면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2.12포인트(0.65%) 하락한 7934.15를 나타냈다.
한국 코스피지수는 1913.38로 0.02% 상승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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