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5.5% 늘어난 239억85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2% 증가한 6817억4900만원, 당기순이익은 23.9% 늘어난 152억73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