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등 6개 홈쇼핑사와 TV홈쇼핑협회가 은행연합회관에서 상생펀드 협약식을 열어 상생펀드 2천100억원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GS홈쇼핑과 CJ오쇼핑,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은 각 400억원, NS홈쇼핑은 200억원, 홈앤쇼핑은 300억원을 마련해 중소 협력사에 시중 금리보다 1.8%포인트 이상 낮게 융자해 줄 예정입니다.



6개 사는 중소기업 상품을 연간 2만여 분 이상 무료로 방송하게 됩니다.



30분 방송을 기준으로 중소기업 700여 개사 제품을 무료로 소개해주는 셈입니다.



정순경 TV홈쇼핑협회 부회장은 "동반성장의 참 의미를 실천하기 위해 TV홈쇼핑 업체가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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