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유로존의 경제 지표가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며 성장 전망을 상향 조정했습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당초 유로존의 2분기 국내총생산 GDP가 0.3% 역성장했던 1분기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지만 최근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의 지표가 예상을 뛰어넘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2분기 GDP가 전분기 대비 0.2% 증가할 것으로 전망치를 상향 수정했습니다.

유로존의 2분기 GDP 예비치는 오는 14일 발표됩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태희 민폐하객, 이민정 신부보다 더 예쁘면 안되는데‥
ㆍ이민정 세탁기화환, 센스 있는 결혼 선물 `살아있네~`
ㆍ서울대생 “97.5%암기법” 알고보니…충격
ㆍ윤후, 이종혁 부자설 제기 "돈 많아서 매일 준수 장난감 사줘"
ㆍ박 대통령 "중산층 세제개편 원점 재검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