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가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 지표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이 악재로 작용해 하락마감했습니다.



12일 닛케이225지수는 0.7% 내린 1만3519.43엔으로 장을 마쳤고 토픽스지수는 0.6% 떨어진 1134.62엔에 마감했습니다.



일본 경제는 3분기 연속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예상보다 부진한 수치를 보여 경기 둔화 우려에 의한 매도세가 나왔습니다.



일본 내각부는 오늘(12일)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 분기 대비 0.6%, 연율 환산 2.6%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이번 속보치는 연율 기준 3.6%를 예상한 시장의 기대에는 못 미쳤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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