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미분양 물량이 많은 용인 수지지역에서 미분양 해소를 위한 `계약조건보장제`를 전격 실시합니다.



GS건설은 지난 6월 분양을 시작한 `광교산자이`에 대해 미분양 물량 계약시 신규 계약자에게 분양 조건이 분양되더라도 기존 계약자까지 변경된 계약조건을 적용해 주는 `계약조건보장제`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조건보장제 적용으로 기존 계약자는 계약금이나 중도금 무이자 조건, 분양가격 등에 변동이 생기면 변경된 조건을 소급 적용받을 수 있게 됩니다.



`광교산자이`는 전용면적 78m² 59가구, 84m² 254가구, 101m² 117가구, 102m² 15가구 등 총 445가구로 구성됐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태희 민폐하객, 이민정 신부보다 더 예쁘면 안되는데‥
ㆍ설국열차 패러디 2탄, 유세윤 복귀 큰웃음 빵빵 터져
ㆍ서울대생 “97.5%암기법” 알고보니…충격
ㆍ개콘 김나희-김희원 섹시 몸매 대결 "직접 보고 확인해봐"
ㆍ박 대통령 "중산층 세제개편 원점 재검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