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성수기를 앞두고 다음 달 분양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입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전국에서 분양 공급되는 가구는 총 3만 6천742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1배 증가했습니다.



특히 수도권에서 대단지 민간 분양 아파트와 SH공사의 장기전세 물량 등 총 2만 4,488가구가 공급돼 지난해와 비교해 4배 넘게 물량이 늘어납니다.



반면, 지방은 1만 2,254가구가 공급될 예정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신규분양 물량이 23% 가량 줄어들 전망입니다.



수도권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위례신도시에 400가구의 주상복합아파트를 공급하고 반도건설이 동탄신도시에 999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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