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은 한 여름 더위의 마지막 고비인 말복(末伏)이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말복인 월요일에도 전국이 30℃가 넘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휴가 막바지로 접어든 셋 째주에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이번 여름 들어 가장 더운 한 주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의 경우 낮 최고 기온은 일주일 내내 32℃에서 33℃를 유지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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