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월세, 3채 중 1채 `100만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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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아파트 3채 중 1채는 월세가 100만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가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에서 거래된 보증부 월세 아파트의 평균 월세가격은 82만원입니다.
면적대별로는 전용 60㎡이하가 월 평균 60만원, 60~85㎡이하는 96만원, 85㎡초과는 146만원입니다.
서울의 월세 거래 중 100만원 이상인 거래 비중은 31.7%를 기록했고, 50~75만원이 26.5%, 25~50만원이 20%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자치구별로는 서초와 용산, 중구, 강남 등 고가 아파트 밀집지역에서 100만원 이상 거래비중이 50%를 넘어섰습니다.
특히 서초는 65.7% 를 기록하며 ‘가장 비싼 지역’으로 조사됐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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