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지난 9일 대구시 동구 신천동의 한 새마을금고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직원들을 위협해 360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용의자를 붙잡았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오후 늦게 용의자를 검거했으며, 오전 10시 용의자의 신원 등에 대한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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