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이 달러화 약세로 온스당 1300선을 탈환했다. 국제유가는 다양한 재료를 소화하면서 하락세로 마감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물 금은 전날보다 24.60달러(1.9%) 오른 온스당 1309.90달러에서 하루를 마무리했다.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97센트 내린 배럴당 103.40달러에서 장을 마쳤다. 이로써 WTI는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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