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에 이어 서울우유도 우윳값 인상을 보류했습니다.



서울우유는 오는 9일 가격 인상을 예정이었지만 8일 오후 가격 인상을 잠정적으로 보류하기로 정했습니다.



동원 F&B도 가격 인상을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빙그레, 롯데푸드, 푸르밀, 남양유업 등도 인상 계획을 보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들 업체는 인상을 미루는 것일뿐 인상안을 철회하겠다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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