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사장 정몽익)가 예산 부담으로 직무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업체를 위해 ‘동반성장 협력업체 무료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협력업체 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8일부터 연말까지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실무자 품질경영론과 혁신적 품질문제 해결방법론 등으로 이뤄진다. 박현상 KCC 홍보팀 과장은 “협력업체 품질경영 강화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실습과 토론 위주로 이뤄진 현장 중심형 교육”이라며 “더 많은 협력업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