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한미약품의 넥시움 개량신약 `에소메졸`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최종 시판 허가 취득과 관련해 3분기 미국 파트너 대상 재고 선적 개시에 따른 실적 상향 가능성에 주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5월 27일 미국 특허 만료시까지 10개월간 넥시움 복제의약품 시장 선점이 전망된다"며 "미국 넥시움 시장 10% 잠식 가능성이 주목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에소메졸 미국 FDA 허가 취득에 따라 호주 허가 및 수출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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