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여신 정이`의 이상윤이 목욕재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 `불의 여신 정이` 이상윤 폭포수 샤워(사진=㈜케이팍스 제공)



지난 5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에서는 정이(문근영 분)와 이육도(박건형 분)가 함께 만든 청자 찻잔을 명나라 사신에게 바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광해(이상윤 분)는 사신의 찻잔과 정이, 육도가 만든 찻잔을 바꿔치기 했고, 두 사람이 만든 것이 더 우월함을 사신 스스로 인정하게 만들며 선조의 기를 세우는 동시에 정이와 육도의 목숨까지 살리는 영민함을 보였다.



그러나 이에 수치스러움을 느낀 명나라 사신은 상을 준다는 핑계로 정이를 명으로 데려가 쥐도 새도 모르게 없애려 했고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광해와 김태도(김범 분)는 정이를 찾아 나서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광해가 깊은 산 속에서 목욕재계하는 사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광해는 눈을 감고 경건한 표정으로 폭포수를 맞고 있으며, 어떤 일을 골똘히 생각하는 듯한 눈빛으로 주위 전경을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광해 무슨 일이지?" "이상윤의 심각한 표정 멋있다" "여심을 사로잡는 몸매 너무 좋아요" "이상윤 얼굴도 잘생겼는데 몸까지 좋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6일 방송될 `불의 여신 정이`에서는 광해가 선조(정보석 분)에게 세자가 될 수 없음을 암시하는 이야기를 듣지만 정이를 구하기 위해서 물불을 가리지 않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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