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장 "66.5조 세수목표 달성은 관세청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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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찬 관세청장이 "세수 목표인 66조5천억원을 달성하는 것은 관세청의 사명"이라고 강조하며, 세수 확보를 위한 배전의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관세청은 5일 대전 청사에서 본청 간부와 전국 47개 세관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주요 현안을 점검했습니다.
백 청장은 "최근 세수달성을 위한 대내외 여건이 녹록치 않은 것을 사실이지만 이번 회의를 계기로 각오를 새롭게 다져 세수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세수 확보 대책이 자칫 기업 운영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정책 추진 과정에서 세심하게 배려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세관장들은 국가재정 건전성 확보와 관련, 국민의 신뢰라는 기반위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일선 세관에서부터 국민적 요구를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향후에도 관세청은 주요정책의 추진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보완, 국가정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입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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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청장은 "최근 세수달성을 위한 대내외 여건이 녹록치 않은 것을 사실이지만 이번 회의를 계기로 각오를 새롭게 다져 세수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세수 확보 대책이 자칫 기업 운영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정책 추진 과정에서 세심하게 배려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세관장들은 국가재정 건전성 확보와 관련, 국민의 신뢰라는 기반위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일선 세관에서부터 국민적 요구를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향후에도 관세청은 주요정책의 추진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보완, 국가정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입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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