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중국 게임업체 텐센트와 체결한 게임`배터리` 해외 퍼블리싱 계약을 해지했다는 소식에 하락하고 있습니다.



5일 오전 9시30분 현재 웹젠은 전거래일보다 300원(3.45%) 하락한 8,390을 기록중입니다.



웹젠은 지난 2일 텐센트의 요청으로 배터리 해외 퍼블리싱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해지된 계약 금액은 81억9375만원 규모로 지난해 웹젠 매출액의 14.46% 수준입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미성년자 성폭행 감금`차승원 아들 차노아, 왜?"사귀던 사이?"
ㆍ맹승지 출연소감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엄마가 싱글벙글"
ㆍ서울대생 “97.5%암기법” 알고보니…충격
ㆍ설국열차 해외 반응, "한국 감독이 만든 가장 뛰어난 작품"
ㆍ가계부채 올해 사상 처음 1천조원 돌파 전망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