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만난 '꽃동네' 오웅진 신부 입력2013.08.04 16:46 수정2013.08.05 02:03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내 최대 사회복지시설 충북 음성 꽃동네 설립자인 오웅진 신부가 지난 2일 로마 교황청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났다. 꽃동네 측은 “프란치스코 교황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교구장으로 있을 때 오 신부를 초청했는데, 당시 약속이 뒤늦게 이뤄진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객기 참사'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경찰 소환조사 받아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출국 금지 조치된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가 경찰 소환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17일 전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지난 14일 김 대표를 주요 참고인 신... 2 경찰청, '서부지법 난동 대처 미흡' 마포서장에 직권 경고 경찰이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당시 경력 운용이 미흡했던 것을 들어 서울 마포경찰서의 서장 등 3명에게 직권 경고하고 인사 조처하기로 했다.17일 경찰청이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서부지법 사태 ... 3 '힘없는 김새론 왜 괴롭혔나'…비난 폭주에 영상 비공개 전환 "3년간 일도 못 하고 자존감이 땅에 떨어져 있었을 김새론을 왜 그렇게 괴롭혔나. 이제 속이 시원하냐."배우 고(故) 김새론이 사망한 가운데 생전 자신의 사생활 폭로 유튜브 영상 등으로 인해 심적 고통을 겪었다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