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비가 내리면 파전 전문점 매출이 맑은 날보다 2개 가까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BC카드는 2일 서울시내 20만개 요식업종의 지난 6,7월의



오후 6∼8시 카드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파전전문점들은



적당히 비오는 날이 맑은 날보다 평균 매출이 88% 증가했다고 밝혔다.



민속주점과 야식업종의 매출 증가도 각각 59.5%, 47.5%에 달했다.



적당한 강우량은 하루 평균 30∼80mm를 가리키는 것이라고 BC카드는 설명했다.



비가 조금 내리거나 너무 많이 내리는 경우를 포함한 비오는 날 파전집 매출은



맑은 날보다 33%정도 많았다.



반며 냉면 전문점과 아이스크림 전문점은 반대현상을 보였다.


양승현기자 yanghas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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