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제8회 외환카드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외환은행은 지난 30일 이같이 시상식을 열고 총10개 팀을 선정해 1천만원의 장학금과 상장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대상인 `2X`상에는 라이프 스타일 분석과 소비패턴을 접목해 업그레이드된 윙고카드 기획안을 제출한 `유&안디븐 잡시`팀이 차지했으며 300만원의 장학금과 상장이 수여됐습니다.

또 `크로스마일상`에는 신개념 F(X)카드를 제안한 `조민중`팀이 뽑혀 200만원의 장학금과 상장이 수여됐습니다.

외환은행의 외환카드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은 지난 2003년부터 해마다 실시되며 올해는 11:1의 높은 경쟁률로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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