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로 어깨수술 연기(사진=김수로 트위터)
30일 김수로 소속사에 따르면 김수로가 부상당한 어깨를 꾸준히 치료 받고 있는 가운데 수술은 겨울에 하기로 했다.
당초 7월 초 수술을 하기로 했지만 꾸준히 해 오던 물리 치료가 통증을 일정부분 완화시킨 상태이며, 여름에 수술하는 것보다 겨울에 하는 것이 보다 빠른 회복을 위해 유리하다는 병원 측의 소견 때문이다.
김수로 어깨수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로 빠른 쾌유를 빈다" "어깨 부상당한 가운데도 김수로의 활약에 감동받았다" "어깨관리 잘해서 겨울에 수술 잘 받았으면 좋겠다" "김수로 몸 관리 조심히 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로는 최근 MBC `진짜 사나이` 촬영차 제 50보병사단 강철부대에 입대해 유격 훈련을 받던 중 어깨에 무리가 와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군의관의 소견을 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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