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는 (사)에너지나눔과평화와 공동으로 서울 강동구 암사아리수정수센터에 5MW급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발전소는 지난해 9월 OCI와 서울시, 에너지나눔과평화가 맺은 100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건설 MOU에 따라 건설된 첫 번째 발전소로, 서울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소 중 최대 규모입니다.



이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력은 연간 1,85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6GWh/년으로, 한국남부발전에 판매될 계획입니다.



김상열 OCI 부회장은 "암사태양광발전소는 OCI가 국내에 최초로 건설한 태양광발전소라며 이를 계기로 서울에 100MW, 전국적으로 400MW를 건설해 국내의 태양광발전이 활성화되는 시기를 더욱 앞당기겠다"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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