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현우가 공개연애를 찬성해 눈길을 끈다.







이현우는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star1) 8월호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통해 여성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이현우는 "솔직히 공개연애를 하고 싶다"고 고백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현우는 "물론 회사의 입장도 있고 여자친구의 생각도 들어봐야겠지만 개인적으로 내가 진짜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당당하게 말하고 싶다. 밝히고 만나는 게 서로에게 더 편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현우는 "내가 나서서 `저 누구누구와 만나요` 하지는 않겠지만 혹시 알려지게 된다면 굳이 숨길 마음은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현우는 "결혼도 가능하다면 빨리하고 싶다. 일찍 안정된 가정을 꾸리는 게 좋다고 하더라. 친구 같은 아빠를 꿈꾸고 있다. 좀 앞서가나?"라며 호탕하게 웃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현우 공개연애 이렇게 솔직한 사람이었다니" "이현우 공개연애 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부럽다" "이현우 공개연애 결혼도 빨리하고 싶다니 대박" "이현우 공개연애 난 반대일세! 부러워서 어떻게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앳스타일)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도하린-이시유, 비키니-호피무늬 수영복 `핫하네~`
ㆍ이효리의 X언니, 이상순 깜짝 등장 `시크하고 털털`
ㆍ서울대생 “97.5%암기법” 알고보니…충격
ㆍ사유리 오빠 공개, 전직 모델 출신에 요리까지 `훈남 인증`
ㆍ상반기 경상수지 297억달러 흑자‥사상최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