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아버지·집 공개 (사진=





사유리의 아버지와 일본 집이 공개됐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의 일본 가족 상봉기가 전파를 탔다.





도쿄 남부에 위치한 사유리의 집은 금융의 중심지 부근에 위치한 고급 주택가였다. 사유리는 취재진을 자신의 집에 들이면서 아버지와 어머니를 소개했다.





사유리의 집 내부는 탁 트인 창에 거실은 화이트 톤의 고급스러운 가구들로 꾸며져 있었다. 또 거실 탁자에는 한국 잡지에 등장한 사유리의 모습과 각종 가족사진들이 진열돼 있었다.





또 사진을 통해서는 사유리의 오빠도 공개됐다. 그는 사유리의 아버지를 빼다박은 잘생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유리의 집에는 태극기도 진열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사유리는 "언제부터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쭉 있었다"며 어릴 때부터 한국에 관심이 많았음을 보여줬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권재관 고급자전거, "국내 4대 밖에 없어, 1500만원 정도"
ㆍ이대호 퇴장 日 반응 "판정불만이 모욕?" 오심 논란 확산
ㆍ서울대생 “97.5%암기법” 알고보니…충격
ㆍ이준기, "삼겹살 먹는 동네 선배 오빠 콘셉트" `훈훈`
ㆍ 美 7월 소비자심리지수 6년 만에 최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