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결로 방지 기준 마련된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대해 설계단계에서부터 결로현상을 막기 위한 설계기준이 마련됩니다.
국토교통부는 30일 한국감정원에서 건설업계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신축 공동주택 결로방지 기준`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청회는 결로방지 설계기준과 표준 시공상세도 등에 대한 전문가와 건설업계 등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검토·반영해 올 10월중 고시를 제정하고, 내년 5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권재관 고급자전거, "국내 4대 밖에 없어, 1500만원 정도"
ㆍ이대호 퇴장 日 반응 "판정불만이 모욕?" 오심 논란 확산
ㆍ서울대생 “97.5%암기법” 알고보니…충격
ㆍ오선화 한국 비하 발언 "한글우월주의로 한자 잊어"
ㆍ 美 7월 소비자심리지수 6년 만에 최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토교통부는 30일 한국감정원에서 건설업계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신축 공동주택 결로방지 기준`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청회는 결로방지 설계기준과 표준 시공상세도 등에 대한 전문가와 건설업계 등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검토·반영해 올 10월중 고시를 제정하고, 내년 5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권재관 고급자전거, "국내 4대 밖에 없어, 1500만원 정도"
ㆍ이대호 퇴장 日 반응 "판정불만이 모욕?" 오심 논란 확산
ㆍ서울대생 “97.5%암기법” 알고보니…충격
ㆍ오선화 한국 비하 발언 "한글우월주의로 한자 잊어"
ㆍ 美 7월 소비자심리지수 6년 만에 최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