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열매 `악마의 열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일본 방사능 수증기에 대한 국민의 염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돌연변이 오렌지`가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일본 방사능 악마의 열매`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십여 개의 오렌지가 들러붙어 열린 열매로, 일본 방사능 피해로 발생한 돌연변이인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돌연변이는 방사능에 피폭된 생명체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사례로, DNA구조를 재배열 해 괴기한 모습으로 성장한 것이다.

일본 방사능 악마의 열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 방사능 정말 무섭다", "열매는 시작에 불과할 듯. 사람까지 피해 가겠는데?", "일본 방사능 수증기 대책을 빨리 마련해야 할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돌연변이 오렌지의 이름은 일본 애니매이션 `원피스`에 등장하는 `악마의 열매`의 이름에서 비롯됐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클라라 전남친"결혼 앞둔 톱스타?"이름 거론 돼`충격`
ㆍ부산 어린이집 폭행, 피해아동 아빠 "짐승만도 못한‥"
ㆍ서울대생 “97.5%암기법” 알고보니…충격
ㆍ양요섭 위안부팔찌 착용, 개념 아이돌 등극 `훈훈`
ㆍ삼성전자, 상반기 매출 110조·영업익 18.3조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