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게임앤앱스스팩이 알서포트를 1대 36.2447469 비율로 합병키로 했다고 25일 공시했습니다.



알서포트는 2001년 설립된 원격제어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지난해 171억원의 매출에 53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습니다.



합병 가액은 2660원이며, 신주는 오는 12월 20일 상장됩니다.



백승택 KB스팩 대표는 "알서포트는 설립 이래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해온 기업으로 기존 PC부터 최신 모바일 기기에 이르기까지 원격 제어 분야에 있어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며 "안정성, 성장성 등을 고려해 합병 대상으로 선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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