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7.5% 성장률을 맞추기 위해 새로운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 가능성이 있다고 CNBC가 전문가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어제(24일) 발표된 6월 중국 HSBC구매자관리지수가 47.7로 1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안 창 바클레이즈 연구원은 "중국의 경제활동이 전반적으로 둔화해 성장률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발표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팅 루 뱅크오브아메리카 연구원은 "중국 인민은행이 사회적 주택이나 철도, 도시기반 시설 등을 지원하는 방법으로 재정지출을 소규모 확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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