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에 총 7,100만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대만의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가 밝혔습니다.



트렌드포스는 삼성전자의 주력 스마트폰인 갤럭시S4는 약 2,300만대가 출하돼 예상에 못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체 스마트폰 시장의 출하량은 2분기에 2억2천100만대를 기록해 전 분기보다 6.6% 증가했습니다.



트렌드포스는 올 한해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9억2천800만대로 지난해보다 약 32%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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