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가 올해 2분기 매출 3조 1천220억원, 영업이익 148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7% 줄고, 영업이익은 66.5% 감소한 수치입니다.



LG상사의 이같은 실적은 세계 경기 둔화로 석유화학과 철강ㆍ석탄 등의 시황 부진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LG상사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기존 광산의 수익성 개선과 카자흐스탄 ADAㆍNW코니스 유전 등 석유 개발 이익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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