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목 스님, 동국대에 2천만원 기부 입력2013.07.23 00:00 수정2013.07.24 02:15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동국대는 베스트셀러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를 쓴 정목 스님(사진)이 책 수익금 2000만원을 제2건학기금으로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불교조계종 정각사 주지이자 유나방송 공동대표인 정목 스님은 작년 5월 에세이집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를 출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부지법 난동' 일으킨 지지자들, 혐의만 7개…"중벌 못 피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발부한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침입해 난동을 벌인 시위대가 무거운 처벌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란 의견이 많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방법원 차은경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3시쯤 형법상 내란... 2 [속보] 尹, 옥중 입장문 "평화적 방법으로 의사 표현해달라" [속보] 尹, 옥중 입장문 "평화적 방법으로 의사 표현해달라"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3 '서부지법 난동' 지지자들 법원 곳곳 침입…핏자국도 나와 윤석열 대통령 구속에 격분해 서울서부지방법원을 습격한 지지자들이 판사실이 있는 7층까지 침입했다. 해당 층엔 핏자국까지 발견됐다.19일 뉴스1에 따르면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7층까지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