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목 스님, 동국대에 2천만원 기부
동국대는 베스트셀러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를 쓴 정목 스님(사진)이 책 수익금 2000만원을 제2건학기금으로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불교조계종 정각사 주지이자 유나방송 공동대표인 정목 스님은 작년 5월 에세이집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를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