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부동산 중개업자 96%가 적정한 취득세율은 2% 이하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부동산써브가 전국 부동산써브 회원 중개업소 1,063곳을 대상으로 ‘취득세 영구인하 필요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취득세 세율은 얼마가 적정하다고 보는가에 대한 질문에 1.1~2.0%가 49.2%, 1% 이하가 46.9%라고 답해 2% 이하라고 응답한 비율이 96.1%에 달했습니다.



취득세 영구인하가 주택거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거래량이 소폭 증가할 것이라는 응답이 68.0%로 가장 많았고, 거래량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는 응답은 20.2%로 나타나 대부분이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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