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집중호우로 출입이 통제됐던 청계천, 영동 1교 하부, 양재천 하부도로(KT앞~영동1교), 증산철교 하부의 통행을 오후 4시50분 모두 재개했다고 22일 밝혔다.

다만 잠수교는 보행로와 차로 모두 아직 통행을 금지하고 있다.

시는 현재 비가 그쳤지만 23일 새벽부터 최대 100㎜가 더 내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1단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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