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하반기 3만6천여가구의 공공아파트를 분양합니다. LH는 올해 전국 38개 지구에서 공공분양 1만1,909가구, 공공임대 2만4,313가구 등 총 3만6,222가구의 공공주택을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임대아파트는 국민임대 1만6,41가구와 영구임대 482가구, 5·10년 공공임대 8,668가구, 분납임대 4,522가구 등으로 전체 공급물량의 67%입니다. 지역별로는 김포 한강,화성 향남,남양주 별내,평택 소사벌지구 등 수도권에 전체 물량의 55%인 1만9,827가구가 분양되고 지방은 아산 탕정,대구 옥포 등지에서 1만6,395가구가 공급됩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최지우 강남빌딩, 7년새 30억 올라 ㆍ일본뇌염 경보 속 백신부족 현상 `비상` ㆍ이다희 우산들고 상큼 발랄 매력 뽐내~ `오늘 날씨가 왜이러지?` ㆍ여민정 ``SNL`에서 이름 거론되다니 영광...감사합니다` ㆍG20 "미 출구전략, 조정·소통 필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