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 반덤핑 예비판정에서 국내 업체들이 상대적으로 낮은 관세율을 부과받았다는 소식에 태양광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19일 오전 9시17분 OCI는 전일대비 1만5000원, 9.84% 뛴 1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화케미칼도 4% 넘게 오르고 있고 오성엘에스티는 11.65% 상승 중입니다.

중국 상무부는 어제(18일) 한국과 미국에서 수입되는 폴리실리콘 제품에 대한 일시적인 반덤핑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오는 24일부터 한국산 제품에는 2.4~48.7%, 미국산 제품에는 53.3~57%의 관세가 각각 적용됩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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