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가 오너가 지분 매각에 따른 자금 유입 기대에 강세다.

19일 오전 9시19분 현재 코리아나는 전날보다 130원(6.75%) 오른 20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수·합병(M&A)업계에 따르면 창업주인 유상옥 코리아나 회장을 제외한 나머지 특수관계인의 지분에 대해 큐캐피탈이 인수를 검토 중이다. 큐캐피탈도 6.95%의 급등세다.

7월 18일 오전 10시58분 전송된 '[단독]코리아나 M&A 가시화…오너家, 지분매각 검토' 기사 참조.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