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실적 개선세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기 어려워 보인다며 목표가를 3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이순학 KB투자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가 올 2분기 영업이익 3659억원을 달성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지만 "이번 실적에는 감가상각비 감소 효과 등 일회성 요인이 큰 폭으로 작용해 실적 개선세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말햇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중국 질전 보조금 종료 여파로 6~8월 TV 패널 가격 하락세가 전망됨에 따라 3분기에는 실적 개선이 둔화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단기적인 어닝 모멘텀이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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