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라호텔 신축사업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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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신라호텔이 추진하는 남산 한국 전통호텔 건립에 또 제동을 걸었습니다.
서울시는 17일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중구 장충동2가 202번지 일대 남산 자연경관지구내 건축규제 완화 결정안에 대해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신라호텔은 한국 전통호텔 허용과 높이를 완화하고 건폐율을 완화하는 내용 등을 담은 건축규제완화안을 서울시에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건축도시계획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했지만, 전통호텔 허용 여부와 건축계획의 적정성 여부 재검토 등의 사유로 보류했습니다.
신라호텔은 2011년 8월부터 이부진 사장 주도로 호텔내 부지에 4층짜리 호텔과 3층짜리 면세점을 짓는 사업안을 추진해 왔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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