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18살 금발 미남에게 대시 받더니…"당연한 행동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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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8세 미성년자 금발 킹카가 대시한 적 있다던데?"라는 MC들의 질문에 "아니다. 미국 나이로 18살이니까 우리 나이로 20살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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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정주리 또한 "21살에 미군들이 많이 가는 클럽에 갔는데 16살짜리 외국 남자아이가 날 잡아끌더라"고 대시 받았던 일화를 고백했다.
하지만 윤종신은 "아마 클럽에서 나가라는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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