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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 지연 "끝날 때가 됐나봐"…황재균 "시련은 이겨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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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지연 인스타그램
    /사진=지연 인스타그램
    지난해 이혼한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과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이 각각 자신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게시물이 의미심장하다는 반응이다.

    지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노(코인 노래방) 대신 카노(자동차 노래방)'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차 안에서 노래 부르는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지연은 이예준의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를 선곡했다.

    노래 가사에 ‘늘 똑같은 일로 싸우다 지친 우리 끝날 때 됐나봐. 너 답지 않던 모습 더는 지켜보기 힘들었어’, ‘이만큼 아프면 충분해. 네가 핀 담배만큼 난 울었어’, ‘나를 더 사랑해줬더라면 처음부터 만나지 말았다면 행복했을까’ 등의 내용이 나온다는 점에서 일각에서는 이혼 후 심경을 밝힌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반면 황재균은 지난 5일 ‘시험은 통과해야 하고, 시련은 이겨내야 하고, 유혹은 거절해야 한다’는 문구가 적힌 눈 덮인 호수 사진을 올렸다.

    지연과 황재균은 열애 6개월 만인 2022년 2월 결혼을 발표하고, 같은 해 12월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 2년 만인 지난해 6월 이혼설이 불거졌고, 지난해 10월 초 지연이 황재균과의 이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후 이혼 조정으로 지난해 11월 각자의 삶을 살게 됐다.

    이혼 사유에 대해 지연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태성 최유나 변호사는 "양측이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의 합의했다"고 밝혔다. 황재균도 "성격 차이로 인해 고심 끝에 별거를 거쳐 이혼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지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이후 '거짓말', '롤리폴리', '보핍보핍', '왜 이러니'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켰다. 배우로도 활약했다.

    황재균은 2006년 프로 무대에 데뷔해 넥센과 롯데를 거쳐 현재 KT위즈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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