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이 사업장의 화재와 폭발, 붕괴 등 재물손해를 실손 보상하는 재물보험인 `사업번창종합보험`을 새로 내놨습니다.



이 상품은 가입한도 내에서 실제로 피해를 입은 금액만큼을 실손으로 보장합니다.



기본 보장 항목에서 제외돼 있는 풍수해나 도난으로 인한 재산손해는 특약으로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위조지폐손해 특약과 위조자기앞수표손해 특약을 추가하면 각각에 대해 최대 500만원까지 피해액을 보상합니다.



또 보험기간 내에 재물손해로 인해 보험금이 지급되더라도 최초 가입시의 보험가입금액 한도가 끝까지 유지됩니다.



LIG손보 관계자는 "화재나 폭발, 붕괴 등 사업장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물손해를 포괄적으로 보장함은 물론 실손보상, 보험가입금액 자동복원제도를 통해 보상의 폭과 질을 동시에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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