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톱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가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올 하반기 런칭을 앞둔 브랜드 라우드무트(LOUDMUT) 측은 러시아 출신의 세계적인 톱 모델이자 셀러브리티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를 모델로 발탁해 광고 캠페인 화보를 선보였다.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뮤즈이자 샤넬, 루이비통, 지방시, 캘빈클라인 등의 수 많은 글로벌 브랜드의 광고 캠페인과 패션 매거진에 등장했다. 특유의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그는 2014 러시아 소치 동계 올림픽의 홍보대사이기도 하다.



라우드무트 측은 "중성적인 이미지의 라우드무트와 베이비 페이스의 아이콘으로 알려진 나탈라아 보디아노바와의 만남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상반되고 이중적인 것들의 조합’이라는 콘셉트와 맞아떨어졌다"고 밝혔다. 사진은 프라다, 질샌더, 띠어리, 프로엔자슐러 등과 작업한 벨기에 출신 패션 사진작가인 윌리 반데페르(Wiily Vandeperre)가 촬영했다. (사진=라우드무트)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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