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이 MBC 드라마 `투윅스`의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16일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김소연의 `투윅스` 첫 촬영 소감 영상을 공개했다.



김소연은 영상을 통해 "잘할 수 있을까 고민 많이 했는데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잘 마쳤다. 드라마의 첫 시작 촬영을 기분 좋게 할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 더운 여름날 우리 드라마 보면서 시원하게 이겨내시길, 드라마 `투윅스` 파이팅!"이라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현재 김소현은 다음달 방송 예정인 `투윅스`에서 여주인공 박재경 역에 캐스팅 돼 촬영에 한창이다. 박재경은 머리가 영리한 것은 물론, 정의를 사랑하는 사명감 넘치는 검사로 장태산(이준기)을 둘러싼 사건을 파헤치며 극을 풀어가는 캐릭터로 긴장감을 더할 예정.



김소연은 `투윅스` 첫 촬영 시작부터 혼자 자동차를 운전하며 눈물을 흘리는 감정신을 찍어야 했다. 그러나 고도의 집중력과 연기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스태프들의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



한편, 김소연 이준기 박하선 류수영이 출연하는 `투윅스`는 고현정 김향기 주연의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 후속으로 다음달 방송 예정.(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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