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6일 두산인프라코의 실적 부진 전망을 이유로 목표가격을 종전의 1만34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소폭 하향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보유를 유지했습니다.



삼성증권은 두산인프라코어의 2분기 매출액 2.2조원, 영업이익 1,183억원 예상해 영업이익은 시장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추가 이익개선을 위해서는 여전히 중국과 신흥시장의 역할이 중요하지만 2013년 연간 굴삭기 판매량은 2012년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사의 2013년 순손실 전환을 가정. 2014년 EPS추정치 역시 예상보다 더딘 중국건설기계 시장 회복속도와, 최근 당사의 경제전망 조정분을 반영하여 9%하향조정했습니다.



이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도 기존 13,400원에서 13,000원으로 미세조정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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