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원내대표 "국정원 국조 사산되지 않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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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국정원 국정조사는 어렵게 관철시킨 옥동자"라며 "옥동자가 사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국조특위 배제 논란으로 이어진 김현, 진선미 의원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이와 함께 전병헌 원내대표는 4대강 국정조사 추진 의사를 밝히며 "상임위 보고가 마무리된 후 국조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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