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관광객이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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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원의 '딱 한 종목' (3) 장마후 기대되는 호텔신라

올 상반기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174만명으로 일본인 관광객을 제치고 국가별 관광객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인들은 주로 서울 명동과 시내 면세점, 백화점 등지에서 쇼핑한다.
호텔신라가 동화면세점 지분 20%를 인수해 면세점 사업을 더욱 강화했다. 이번 지분 인수로 상품 구매 원가율이 1%만 낮아져도 영업이익이 200억원 정도 늘어난다고 한다. 그날 차를 타고 호텔신라 면세점을 방문했는데, 주차 대기 시간만 30분이 넘었다. 장마가 끝난 뒤 호텔신라의 주가 흐름이 기대된다.
와우파 증권강사 이승원 대표
이승원 전문가는 한국경제TV와 함께 ‘딱 한 종목’이라는 온·오프라인 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전업투자가 어려운 직장인이나 초보자를 위해 문자메시지서비스(SMS)와 ARS를 통해 추천종목을 제시하며,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와우파 센터에서 다음주 시황과 유망종목을 알아보는 강연회를 연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경제TV 금융아카데미 와우파 홈페이지(www.wowfa.co.kr) 또는 고객센터(02-535-25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