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올림픽 대표선수단 `금의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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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제42회 독일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종합 우승한 우리 선수단이 귀국했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이번 기능올림픽에서 37개 직종에 41명이 출전해 금 12개, 은 5개, 동 6개, 우수 14개 등을 따내며 종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귀국 기념 행사장에는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해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선수단장인 송영중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과 선수단 등 200여명이 참석해 역대 18번째 종합우승을 축하했습니다.
정 총리는 환영사를 통해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였다"며 "쾌거를 이룩한 선수단과 가족들에게 국민과 함께 축하박수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과거 기능올림픽 선수단이 귀국하면 카퍼레이드를 벌이는 등 온나라가 축제분위기였다"며 "기능올림픽 우승의 큰 의미 강조를 위해 공항까지 왔다"고 환영했습니다.
송영중 선수단장은 귀국인사에서 "국민의 성원에 힘입어 18번째 종합우승을 거뒀다"며 "앞으로도 숙련기술 발전과 기능올림픽 활성화에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화답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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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수단은 이번 기능올림픽에서 37개 직종에 41명이 출전해 금 12개, 은 5개, 동 6개, 우수 14개 등을 따내며 종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귀국 기념 행사장에는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해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선수단장인 송영중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과 선수단 등 200여명이 참석해 역대 18번째 종합우승을 축하했습니다.
정 총리는 환영사를 통해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였다"며 "쾌거를 이룩한 선수단과 가족들에게 국민과 함께 축하박수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과거 기능올림픽 선수단이 귀국하면 카퍼레이드를 벌이는 등 온나라가 축제분위기였다"며 "기능올림픽 우승의 큰 의미 강조를 위해 공항까지 왔다"고 환영했습니다.
송영중 선수단장은 귀국인사에서 "국민의 성원에 힘입어 18번째 종합우승을 거뒀다"며 "앞으로도 숙련기술 발전과 기능올림픽 활성화에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화답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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