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 중국상해종합 2.21% ↑ 급등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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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가 버냉키 연설을 앞두고 상승 우위로 마감했습니다.
10일 중국상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21% 오른 2,008.80으로 급등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상하이A주는 44.57포인트(2.17%) 오른 2,101.76, 상하이B주는 6.98포인트(3.04%) 오른 236.94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중국의 6월 수출은 17개월 만에 감소하고 무역흑자 규모도 시장 예상보다 적게 나온 것으로 발표됐습니다.
일본 니케이 225는 전날보다 0.39% 하락한 14,416.6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회의 결과를 앞두고 관망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10일 엔/달러 환율은 0.55엔 내린 100.51엔을 나타냈습니다.
현지시간 3시 14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0.88% 오른 20,866.05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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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A주는 44.57포인트(2.17%) 오른 2,101.76, 상하이B주는 6.98포인트(3.04%) 오른 236.94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중국의 6월 수출은 17개월 만에 감소하고 무역흑자 규모도 시장 예상보다 적게 나온 것으로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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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회의 결과를 앞두고 관망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10일 엔/달러 환율은 0.55엔 내린 100.51엔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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