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기업은 본사 사옥매각 및 신민저축은행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해 "사옥 매각을 위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주식회사를 매각주관사로 선정, 매각 주관사에서 인수의향자들에게 의향서를 접수한 결과퍼시픽투자운용(PAMCO)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2013년 7월 8일)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어 "신민저축은행은 회생계획에 따라 지분 매각을 계획하고 있으나 현재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