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업종 대기업 30여개사 구조조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건설, 조선, 해운 등 취약업종의 대기업 30여개사가 구조 조정 대상에 오를 전망입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지난 4월부터 벌여온 국내 대기업에 대한 신용 위험 평가 작업을 마치고 조만간 30여개 대기업에 대해 워크아웃 또는 법정관리를 신청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건설과 조선, 반도체, 디스플레이업체 등이 C등급과 D등급으로 분류된 데 이어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경기 불황이 이어진데다 조선, 해운 등의 업황이 갈수록 나빠져 대기업 구조조정 규모도 지난해와 같은 30여개 수준이 될 예정입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최선임 승무원은 누구? 이윤혜 ·김지연 승무원 활약상 `영웅극찬`
ㆍ아시아나 착륙사고 1등 보도는? 데이비드 은 삼성전자 부사장
ㆍ기성용 공식사과‥네티즌들 `이딴 걸 사과라고`
ㆍ아시아나 충돌영상 `충격`..블랙박스 회수, 사고 원인은?
ㆍ "실물지표 완만한 개선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지난 4월부터 벌여온 국내 대기업에 대한 신용 위험 평가 작업을 마치고 조만간 30여개 대기업에 대해 워크아웃 또는 법정관리를 신청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건설과 조선, 반도체, 디스플레이업체 등이 C등급과 D등급으로 분류된 데 이어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경기 불황이 이어진데다 조선, 해운 등의 업황이 갈수록 나빠져 대기업 구조조정 규모도 지난해와 같은 30여개 수준이 될 예정입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최선임 승무원은 누구? 이윤혜 ·김지연 승무원 활약상 `영웅극찬`
ㆍ아시아나 착륙사고 1등 보도는? 데이비드 은 삼성전자 부사장
ㆍ기성용 공식사과‥네티즌들 `이딴 걸 사과라고`
ㆍ아시아나 충돌영상 `충격`..블랙박스 회수, 사고 원인은?
ㆍ "실물지표 완만한 개선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